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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아동보호전문기관, 위기학생 초기대응 지원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5. 27(수)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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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상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오른쪽)과 최영철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27일 서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학생 지원 초기 상담·자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22개 공립초 대상 ‘온보딩 지원사업’ 운영…상담·복지·아동학대 자문 강화
[스쿨iTV]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광주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생 지원 초기 상담·자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학생 지원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학교 현장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위기학생 발생 시 맞춤형 전문 자문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교육복지 및 상담 전문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관내 22개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보딩 지원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 상황별 대응 방향 설정, 병원·복지기관·상담기관 연계 정보 제공, 사례관리, 아동학대 의심 사안 초기 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학교 현장에서 복합적인 고난도 사안이 발생할 경우 교육·복지·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학생맞춤통합지원단’과 연계해 2차 지원 체계도 운영한다.

백기상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고난도 사안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복합 위기학생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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