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교육정책
교육일반
학교탐방
대학
전남교육청, 난독 학생 지원 ‘올케어’ 본격 가동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1(월) 09:59
가가
▲연수생들이 ‘읽기곤란(난독) 학생 대상 수준별 읽기 중재 연수'에서 난독학생 지원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선별–진단–지원–관리 4단계 체계…교원 연수로 읽기 중재 역량 강화
[스쿨iTV] 전남교육청이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전남형 기초학력 지원 모델 ‘올케어(ALLC.A.R.E)’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올케어 시스템은 초1~중3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곤란 학생을 조기에 선별하고, 심층 진단을 거쳐 맞춤형 지원과 지속 관리까지 연계하는 4단계 지원 체계다. 단순 진단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전문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학습 지원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심층검사를 마친 뒤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다. 지원은 지역거점센터 치료, 찾아가는 지원, 원격 지원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서·벽지 지역 학생도 동일한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남교육청은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29~30일 보성영재교육원에서 초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읽기곤란 학생 대상 수준별 읽기 중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단어 인지, 읽기 유창성, 읽기 이해 등 영역별 중재 원리와 실제 적용 사례가 다뤄졌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AI 시대에도 읽기는 모든 배움의 출발점”이라며 “읽기곤란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현장에서 촘촘히 지원해 모든 학생의 학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육현장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