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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보훈·시민·문화계 잇단 현장 소통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6. 15(월)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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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 현장 행보
“현장 목소리가 시정의 나침반” 강조…보훈·복지·여성·문화계 의견 청취
[스쿨iTV]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보훈·시민사회·복지·문화예술계를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추 당선인은 15일 지역 보훈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시민단체와 장애인·여성단체,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각계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인수위원회 기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에 따른 것이다.

그는 대구 보훈단체장 간담회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의 가치가 정책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실련을 방문해 시민사회 의견을 듣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420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권리 보장과 돌봄 정책 등에 대한 요구를 청취하고 “장애인의 삶과 직결된 분야부터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여성의전화 방문에서는 스토킹·디지털 성범죄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며 “피해자 지원과 예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를 찾아 문화예술계 지원 확대 요구를 듣고 “문화예술이 대구 경제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뮤지컬콤플렉스와 국립근대미술관 조성 필요성에 대한 지역 공감대 형성도 당부했다.

추 당선인의 이번 현장 행보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인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향후 시정 방향 설정에 주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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