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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개 대학,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6. 23(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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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대구보건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 국비 7억 원씩 확보
2028년 2월까지 기업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스쿨iTV] 대구지역 4개 대학이 교육부의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교육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운영대학 선정 결과, 경북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가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약 4,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번 선정에서는 전국 40개 대학이 운영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대는 ‘첨단인재형’, 대구보건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는 ‘실전인재형’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전문대학 분야에서는 전국 15개 운영대학 가운데 대구지역 3개 대학이 포함됐다. 지역 7개 전문대학 중 3곳이 선정되면서 대구 전문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과 현장 중심 직업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선정된 대학들은 학교당 7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기업 수요에 맞춘 직무교육과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멘토링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구 RISE)와 연계해 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대학과 기업의 협력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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