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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차 2757대 추가 보급…173억 추경 투입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6. 28(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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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대응…소상공인·물류업계 연료비 부담 완화 기대
승용 7월 6일·화물 8일부터 보조금 신청 접수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고유가에 따른 전기차 구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173억 원을 투입, 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대구시는 올해 전기차 3,542대 보급을 목표로 3차례에 걸쳐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1차(2월)와 2차(4월) 사업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이에 시는 국비 133억 원과 시비 40억 원 등 총 173억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해 3차 보급 물량을 기존 1,060대(승용 910대·화물 150대)에서 2,757대(승용 1,962대·화물 795대)로 확대했다. 추경으로 추가되는 물량은 승용 1,052대, 화물 645대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754만 원, 화물차 최대 1,365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전기승용차는 7월 6일 오전 10시, 전기화물차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7월 2일부터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과 물류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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