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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현장점검…안전·청렴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29(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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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인교육지원청 청사 전경
7월 한 달간 14개교 17개 종목 대상 운영 실태 점검
감사과 합동점검으로 투명성·학생선수 보호 강화
[스쿨iTV]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운동부의 투명하고 청렴한 운영을 위해 7월 한 달간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14개교 17개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컨설팅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청렴도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감사과 담당 공무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교운동부 예산 집행, 학교발전기금 및 학교회계 운영, 학생선수 인권 보호, 지도자 복무 및 청렴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생선수의 안전관리 체계, 훈련환경, 출결 관리, 학습권 보장, 폭염 대응 등 보호 체계 전반도 함께 점검한다.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컨설팅을 통해 지원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를 단순한 경기력 향상 공간이 아닌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으로 운영한다는 목표 아래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운동부는 학생선수의 꿈을 키우는 교육의 장인 만큼 안전과 청렴이 최우선 가치가 되어야 한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운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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