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고, 청룡기 지역비하 응원 규탄…"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01(수) 05:11

▲서한문 전달 사진(광주제일고 이규연 교장)
교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항의 방문
"상대 비하 응원 전면 금지·위반 시 제재" 공식 요청
"상대 비하 응원 전면 금지·위반 시 제재" 공식 요청
[스쿨iTV] 광주제일고등학교가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발생한 지역 비하성 응원과 관련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공식 촉구했다.
광주제일고등학교장은 6월 30일 협회를 항의 방문해 전날 열린 서울 배재고와의 경기에서 일부 선수들의 지역 비하성 응원이 반복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학교 측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사안을 경기 중 학생 선수들이 응원 구호로 반복한 것은 교육의 장인 고교야구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선수와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수많은 동문과 지역민에게 깊은 상처와 실망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어 "고교야구는 승패 이전에 상대를 존중하고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혐오와 조롱의 언어가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사용된 것은 스포츠 정신과 교육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학교는 광주제일고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산실이자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이며, 야구부 역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항일 정신과 정의를 추구하는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생각할 때 이번 일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큰 상처로 남았다"고 밝혔다.
광주제일고는 협회에 ▲모든 주관 대회에서 상대를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응원과 표현 전면 금지 ▲선수·지도자·학부모·관중 대상 스포츠 인권 및 응원 문화 교육 강화 ▲관련 규정 위반 시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적절한 제재 등을 공식 요청했다.
학교 측은 "협회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학생 선수들의 인성과 스포츠맨십을 함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고교야구 경기가 상대를 존중하는 페어플레이 문화 속에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제일고등학교장은 6월 30일 협회를 항의 방문해 전날 열린 서울 배재고와의 경기에서 일부 선수들의 지역 비하성 응원이 반복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학교 측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사안을 경기 중 학생 선수들이 응원 구호로 반복한 것은 교육의 장인 고교야구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선수와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수많은 동문과 지역민에게 깊은 상처와 실망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어 "고교야구는 승패 이전에 상대를 존중하고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혐오와 조롱의 언어가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사용된 것은 스포츠 정신과 교육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학교는 광주제일고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산실이자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이며, 야구부 역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항일 정신과 정의를 추구하는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생각할 때 이번 일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큰 상처로 남았다"고 밝혔다.
광주제일고는 협회에 ▲모든 주관 대회에서 상대를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응원과 표현 전면 금지 ▲선수·지도자·학부모·관중 대상 스포츠 인권 및 응원 문화 교육 강화 ▲관련 규정 위반 시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적절한 제재 등을 공식 요청했다.
학교 측은 "협회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학생 선수들의 인성과 스포츠맨십을 함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고교야구 경기가 상대를 존중하는 페어플레이 문화 속에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