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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청년, 치맥축제서 정책·문화 교류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7. 05(일)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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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도시 청년위원 60여 명 참여… 청년정책 우수사례 공유
11년째 이어온 '달빛청년교류'… 치맥축제 연계 행사는 처음
9~10월 청년주간 상호 방문으로 교류 확대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4일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를 초청해 '2026 달빛청년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와 광주청년위원회 소속 청년위원 6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청년정책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년 참여기구 운영 경험과 정책 제안 성과를 논의했다.


'달빛청년교류'는 대구의 '달구벌'과 광주의 '빛고을'에서 이름을 딴 영호남 청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양 기관은 매년 대구와 광주를 오가며 정책 토론과 문화 교류를 통해 청년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달빛동맹 협력 강화를 위해 광주 청년들을 대구 대표 여름축제인 치맥페스티벌에 처음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축제를 함께 즐기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교류의 폭을 넓혔다.

김경한 광주청년위원회 위원장은 "대구 청년들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11년간 이어온 달빛청년교류는 대구와 광주 청년들이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청년들의 소통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와 광주청년위원회는 오는 9~10월 청년주간에도 상호 방문을 추진하는 등 청년 참여기구 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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