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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초등학교 잇는 이음교육 확대…경기도교육청 379개 기관 운영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7. 09(목)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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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교육 관련 교사 연수 현장
전년 대비 29% 늘려 유아 학교 적응 지원…마중교원 170명 참여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연결하는 ‘2026 어린이집 이음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이음교육 시범어린이집 379개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규모다.

이음교육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연계해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마중교원)가 공동 활동을 운영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발달 단계에 따른 이해와 양육 방법 교육도 진행한다.

올해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존 5세 중심 이음교육에 더해 2세 이음교육도 운영한다. 영아에서 유아로, 유아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발달 과정에 맞춘 연계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연결하는 마중교원은 170명(99개교)이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참여율이 8% 이상 증가한 것으로, 학교생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입학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맡는다.

도교육청은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마중교원 대상 이해 제고 연수, 권역별 네트워크 및 컨설팅, 성과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이음교육 운영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간 협력을 강화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교육과 보육 협력을 기반으로 경기형 유보통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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