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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공예품대전 단체부문 최우수상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10(금)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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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2점 등 총 12점 입상… 도자·공예도시 경쟁력 입증
[스쿨iTV] 이천시가「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성시와 공동 수상으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도자·공예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수 공예품 발굴과 공예산업 활성화, 전통기술 계승을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는 개인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채영 작가의「청자박지상감 찔레꽃 혼수」와 인현식 작가의 「어울림 다기세트」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조세연 명장의「도자기조명」은 동상을 받았다.

또 나용환 작가의「분청야생화문화금다기세트」와 신경욱 작가의「화연」은 장려상에 선정됐다. 김지혜 작가의「온살 화병 시리즈」, 송길섭 작가의「일인용 과반」, 김승용 작가의「장석문 합 세트」, 최재혁 작가의「수수함」은 특선을, 정병민·김경현·김대성 작가의 작품은 입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개인부문 은상 2점을 포함해 총 12점의 입상작을 배출하며 지역 공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렸다. 이번 성과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이천 도자·공예문화와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 기술력이 결합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천시는「우수공예품 개발·육성 지원사업」등을 통해 공예인의 창작활동과 우수 공예품 개발을 지원하며 지역 공예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지역 공예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예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대한민국 대표 도자·공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시상식은 지난 7월 9일 열렸으며, 특선 이상 수상작은 오는 8월 개최되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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