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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기업 목소리 반영해 경제 돌파구 마련"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7. 12(일)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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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 사진
대구상의 경제동향보고회 참석… 기업 애로 청취·현장 중심 경제정책 추진
[스쿨iTV] 추경호 대구시장이 지역 기업인들과 만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지난 10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에 참석해 "경제 문제의 해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비상경제대책회의 등을 통해 기업인과 전문가, 유관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어려운 경제 상황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추 시장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지원기관장과 지역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제동향과 하반기 경제 전망, 외환·금융시장 전망 등이 발표됐으며, 지역경제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어졌다.

기업인들은 미래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산업용 로봇·AI·자동차부품 산업 지원, 산업단지 청년 유입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공공 건설공사 확대를 통한 지역 건설경기 회복, 안광학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건의했다.

대구시는 제조기업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특화단지 조성, 노후산단 재생사업과 청년복합문화센터 조성,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공사 공구 분할, 안광학산업 고부가가치화 등을 추진 중이라며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기업 현장의 전문가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행정은 속도감 있게 뒷받침해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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