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지방자치
대구시·경북도, AI로봇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착수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7. 15(수) 15:48
가가
▲2026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사진
착수보고회 열고 사업 본격화…AI·로봇 융합보안 산업 육성
기업 지원·인력 양성·보안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생태계 조성
[스쿨iTV] 대구시와 경북도가 AI·로봇 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대구시는 15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경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계획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 기반을 지역으로 확산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경북은 지난 6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와 경북도를 중심으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시, 경북도,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AI·로봇 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주요 추진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보고회 이후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내 클러스터 거점시설 예정지를 둘러보며 조성 및 운영 계획도 점검했다.

대구·경북은 앞으로 정보보호 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AI·로봇 융합보안 기술 실증 및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실전형 사이버훈련장과 AI·로봇 보안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AI·로봇 수요기업과 정보보호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AI·로봇 융합보안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운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AI·로봇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구·경북이 AI·로봇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