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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점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23(목)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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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환 대표의원 “국가 미래 경쟁력 핵심…정책·제도 지원 강화”
[스쿨iTV]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2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1기 팹(Fab) 1·2단계 공사 진행 상황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현석 교육수석, 김일중 수석대변인 등 국민의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용인을 지역구로 둔 김선희 선임 수석대변인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1기 팹 건설 현황과 기반시설 구축 상황을 살펴본 뒤 안정적인 전력과 공업용수 공급 방안, 향후 3·4기 팹 조성을 위한 전력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전력망 확보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독성리·죽능리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약 50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총 4기의 첨단 반도체 팹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반도체는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필요한 정책과 제도 지원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생산시설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함께 집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으로,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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