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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중학생 "자기주도적 진로선택" 프로그램 운영
이은희 hyun@schooli.kr입력 : 2017. 04. 05(수)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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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중 2년 장래 무계획 학생 대상「에임하이(Aim High)과정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유명익)은 4일(화)부터 13일(목)까지 대전 시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장래 무계획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도 에임하이 과정」을 운영한다. * 장래 무계획 학생은 각 학교에서 진로·적성에 대한 설계가 필요한 학생들을 신청받은 것이다.

이번 에임하이 과정은 대전 관내 중학교 17개교에서 총 51명이 2기로 나뉘어 3일씩 진행하며, 수준 높은 강사진과 전문상담 요원이 투입돼 참가 학생들에게 인성ㆍ심리검사와 진로ㆍ적성검사를 하고, 학생들의 심리 및 진로ㆍ적성에 대해 상담해 개인별로 미래설계를 도와준다.

또한, 참가한 학생들에게 숲과 도예촌에서의 체험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함양과 심리적 안정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명주원’과 ‘동곡요양원’에서 장애인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체험하고 깨닫게 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기를 시작하는 중학교 시기에 자신의 심성과 진로를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생활과 학업에 전념하게 할 것으로 보이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중학생들에게 자존감을 향상해 학교 적응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유명익 원장은 “‘에임하이 과정’ 이수 후 소통과 공감, 배려 활동을 익힌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진로설정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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