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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샌드아트 개발해 16개 고교에 지원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9. 07. 12(금)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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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인지 감수성 샌드아트 '나 다움' 최초 개발·지원
[스쿨iTV]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성 인지 감수성을 신장하고 건강한 학교 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을 접목한 성인지 감수성 샌드아트 『나 다움』을 기획 개발해 5월부터 7월까지 16개 고등학교에 공연을 지원했다.

이번에 기획된 성인지 감수성 샌드아트 「나 다움」은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와 샌드아트 제작자, 초․중․고 교사들이 협의해 만들어진 공연으로 17개시도 최초이기도 하다.

성인지 감수성 샌드아트 「나 다움」공연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의 차이로 생기는 혐오 발언, 성차별의 문제, 꾸밈노동, 불법촬영 및 유포의 문제, 나 다움을 찾는 과정 등 또래 간의 발생할 수 있는 성 관련 이야기를 시각화 하여 연대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개했다.

공연을 본 학생들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공연과 함께 하는 성교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교사들은 “단순 강의식보다 공연을 통한 교육이 훨씬 전달력이 있고 이해하기 쉬웠으며, 학생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공연 중간마다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무대가 마련돼서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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