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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교대 성희롱 의혹 현직교사 7명 징계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9. 09. 25(수)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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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감사 결과, 부적절 언행 및 소개자료 제작 확인
[스쿨iTV]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5일(수)에 서울교대 남자대면식 및 단톡방 부적절 발언 관련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그간 국민청원 및 언론을 통해 보도된 서울교대 남자대면식 및 단톡방 성희롱 의혹 관련 졸업생 중 현직교사 및 임용예정자 1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감사를 통해 △남자대면식에 활용할 소개자료 제작 △스케치북 작성 △대면식 및 단톡방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자의 행위의 경중 및 징계시효에 따라 신분상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결과, 2019.9.1.자 발령자를 포함해 현재 현직교사는 10명이며 이 중 중징계 3명, 경징계 1명, 경고 3명이다.

또한, 임용예정자는 형평성성 차원에서 현직교사에 준하는 조치로 중징계 상당 (예정) 1명, 경징계 상당 (예정) 6명으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기대수준을 감안했을 뿐 아니라 성평등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해 처분 수위를 결정했고, 혐의점을 찾지 못한 4명은 미처분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징계 처분은 징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감사결과 통보 후 재심의 절차를 거친 후 경징계의 경우는 소속 교육지원청에서 징계처리절차를 진행하며, 중징계의 경우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징계처리 절차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관련자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 등의 처분과 더불어 재발방지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특별교육 이수 등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성폭력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불관용의 원칙 아래 신속하고 철저히 사실관계를 규명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 신뢰받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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