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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9. 12. 10(화)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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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울산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년도 3등급보다 한 단계 더 상승한 2등급으로 평가되어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청렴도 평가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연속으로 4등급에 머물러 만년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아오던 울산교육청이 노옥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강력한 부정부패 척결 정책으로 1년 반 만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임기 내 청렴도 최상위권 도약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를 위해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도입했고, 중징계 요건인 향응 금품수수 기준도 100만 원 이상에서 10만 원 이상으로 대폭 낮췄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비리를 제보할 수 있는 공익제보센터 구축과 시민과 학부모,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렴시민 감사관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울산교육청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들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고,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평가에서도 감사원장 표창을 받는 등 지난 1년 동안 객관적 지표로도 청렴도가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에 대해 노옥희 교육감은 “교직원 모두가 각고의 노력으로 청렴도 최하위권의 불명예를 완전히 벗었다”며 “짧은 시간에 종합청렴도가 상위권에 진입한 것은 교직원들의 울산교육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 청렴실천 생활화를 통해 울산교육청이 최상위 청렴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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