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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1년도 예산 9조 7420억 원 확정
장준덕 기자입력 : 2020. 12. 16(수)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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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1년도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서울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0년도(10조 847억 원) 보다 △3,427억 원(△3.4%)가 감소한 9조 7,420억 원을 확정했다.

2021년도 예산은 코로나가 일상이 된 시대에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력 격차 심화와 비대면 학교생활로 인한 소외계층이나 사각지대 발생의 우려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코로나가 일상인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의 공공성⸱책무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초학력향상 지원 강화 △입학준비금 지원 △고교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완성 △2기 혁신미래교육 지속적 추진 등을 편성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1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3,427억 원이 감소해 부족한 재원이지만, 기초학력 보장, 입학준비금 지원,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완성 등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 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중점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으며,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촉발된 원격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고,

서울시의회에서도 이러한 부분은 삭감 없이 의결했다”면서 “서울시민의 대표 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용하고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을 위해 소중하게 집행할 것”이라며, “코로나 일상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서울의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최상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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