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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코로나19 예방 학생 생활지도 강화
강동구 hyun@schooli.kr입력 : 2021. 03. 17(수)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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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지도
[스쿨iTV]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오는 28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생 방역수칙 준수 지도와 함께 학교 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학교에서는 충분한 급식 시간 확보와 동선 관리, 가림막 설치 등 급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학교 밖 감염을 방지하고자 학생 대상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이 실내 생활체육시설,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친구 집 방문이나 체육시설 이용 등 학교 밖 활동 때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준수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담임교사는 조·종례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지도하고 있다. 학부모에게도 가정통신문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지도해 줄 것을 안내했다.

학교 교직원 대상으로는 출근 전 교육부 건강 상태 자기진단 앱을 활용해 건강 상태를 매일 확인하도록 했다. 37.5도 이상 발열이나 발열감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 등이 있으면 출근을 하지 않도록 했다.

학원의 방역수칙 준수도 강화하고 있다. 학원과 교습소는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이나 한 칸 띄우기를 해야 하고, 독서실은 좌석 한 칸 띄우기, 단체 룸 50% 인원 제한의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기숙사 운영학교 14곳을 대상으로는 최근 현장 방역 점검도 마쳤다. 기숙사 내 시설 방역 소독, 기숙사 청소와 주기적인 환기, 기숙사 내 침실 사용 인원 최소화, 귀가 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안내 등 전반을 확인했다. 기숙사 입소 학생 전원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완료했다.

현재 울산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따라 학교 내 밀집도 3분의 2를 준수하고 있다. 2단계까지 초등 1~2학년은 밀집도에서 제외 가능함에 따라 초등 3~6학년 대상 학교 내 밀집도를 적용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학교 방역을 강화해 등교수업 확대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방역에 틈새가 없는지 촘촘하게 점검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수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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