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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그게 뭐야? 우리는 공감백신으로 예방한다!
박순영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1. 04. 21(수)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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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예방교육과 청렴교육을 겸해
선제적 예방 교육 실시
[스쿨iTV]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21일(수)과 4월 22일(목)에 걸쳐 사립학교 교장과 행정실장 179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추어 ‘공감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감 소통 교육은 사립학교의 교장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원래 모든 학교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인원이 적은 사립학교 관리자를 먼저 실시하고, 인원이 많은 국․공립학교 관리자는 나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감 소통 교육은 시민단체나 교사노조 등이 요구해온 관리자 갑질예방교육과, 공직자라면 반드시 받아야 할 청렴교육도 겸해 실시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정도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예의주시하며 모든 학교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과 청렴교육을 겸하는 공감 소통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갑질 사례를 수집해 공유할 예정이다.

오규찬 청렴담당 장학사는 ‘교육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관리자의 갑질 사례를 찾아보면 대부분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정착되지 않아 발생한다. 관리자와 교직원 간 화목한 협력 관계를 만들지 못해, 관리자의 공적인 업무 지시를 갑질로 신고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고 밝히며, 관리자의 공감 소통 교육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교육 현장에서 갑질이라는 용어나 직장 괴롭힘이라는 단어가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학교의 관리자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런 공감 소통 교육이 따뜻한 학교문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자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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