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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발송 공문서 점검제 추진... 공문 6.7% 감소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1. 10. 06(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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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감축 교직원 업무 경감으로 교육회복 집중 지원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2학기 등교 확대에 따라 학교방역과 교육회복 집중 지원을 위해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학교 발송 공문서 점검제’를 추진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발송 공문을 6.7%(598건)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조희연 교육감 1기 취임 이후부터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교육활동 집중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 공문서 감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공문게시제 △불편한 공문서 신고제 △외부공문 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접수공문을 2015년(조희연 교육감 1기) 857만건에서 2020년 648만건으로 24.4%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생산문서 증가 추세를 개선하기 위해 △내부기안 및 지출품의 일괄 기안, △교육청 계획서 학교 연동제, △학교 업무중단 안내 등 홍보성 공문 생산 지양을 통해 학교 자체 생산문서 감축을 중점 추진한다.

그리고 2020년부터 학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중인 ‘학교 보고문서 감축’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보고기한 5일 보장, △불편한 공문서 신고대상에 ‘학교를 불편하게 하는 보고문서’ 항목 추가, △교육청 행정편의주의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업무 메일 및 전자우편을 통한 보고 요구를 지양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 업무경감 및 학교 공문서 감축을 위해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울 시내 960여개 학교별로 매월 지급하고 있는 ‘교원연구비’를 2022년부터 교육청에서 일괄 지급하고, 1,400여개 학교에서 매월 지급하는 스쿨넷 통신요금을 2024년부터 직속기관에서 일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원연구비 교육청 일괄 지급을 통해 연간 28,800여건, 스쿨넷 통신요금 집행 업무개선으로 연간 88,000여건의 학교 생산공문 감축 및 교직원 업무경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새로운 행정의 표준이 되는 학교 업무경감과 공문서 감축을 통해 학교 행정부담을 최소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과 교육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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