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정규 교원 확보 없는 고교학점제 졸속 도입 중단 촉구
장현덕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1. 11. 10(수) 13:42

한국교총 하윤수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등이 구호를 외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교총>
교육 독주, 정책 대못 박기 즉각 중단하라
[스쿨iTV] 한국교총은 10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학점제 2025년 졸속 도입 중단, 사회적 합의 통한 교육과정 개정, 이념 편향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 전면 개정 등을 촉구했다. 교총은 대선 후보들에게도 이들 과제를 교육공약으로 반드시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진선)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정권 말기, 교육 대못 박기 규탄 및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총은 “8개월도 채 남지 않은 임기 말 정권이 국민과 교육계의 반대를 철저히 무시하고 고교학점제, 국가교육위원회 등 ‘교육 대못 박기’에 몰두하고 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교육 독점·독주는 현재의 교육을 망치는 것을 넘어 교육의 미래까지 옭아매고 교육공동체를 깨뜨리려는 것과 다름없다”며 “일방·편향적인 ‘교육 대못 박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 정권·정부에 대해 △정규 교원 확보 없는 고교학점제 2025년 졸속 도입 중단 △정파적 ‘민주시민’만 강조 말고 사회적·교육적 합의 통한 교육과정 개정 △정권 종속·편향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 전면 개정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위한 노조법 개정 및 지자체 중심 돌봄 운영체제 구축 위한 온종일돌봄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하윤수 회장은 “지금 학교와 교원은 2년 간 누적된 아이들의 학습 결손과 정서 결핍을 회복하는데 전념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일방·편향적인 정책 강행에 몰두하고, 돌봄을 방치해 학교 현장을 더 큰 혼란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 말기 ‘교육 대못 박기’를 즉각 중단하고 교육현안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하 회장은 대선 후보들에게도 “오늘의 요구는 비단 현 정권을 넘어 차기 정권, 정부가 감당하고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교육 비전과 공약으로 반드시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리당략을 초월해 교육을 국정의 중심에 놓는 ‘교육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진선)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정권 말기, 교육 대못 박기 규탄 및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총은 “8개월도 채 남지 않은 임기 말 정권이 국민과 교육계의 반대를 철저히 무시하고 고교학점제, 국가교육위원회 등 ‘교육 대못 박기’에 몰두하고 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교육 독점·독주는 현재의 교육을 망치는 것을 넘어 교육의 미래까지 옭아매고 교육공동체를 깨뜨리려는 것과 다름없다”며 “일방·편향적인 ‘교육 대못 박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 정권·정부에 대해 △정규 교원 확보 없는 고교학점제 2025년 졸속 도입 중단 △정파적 ‘민주시민’만 강조 말고 사회적·교육적 합의 통한 교육과정 개정 △정권 종속·편향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 전면 개정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위한 노조법 개정 및 지자체 중심 돌봄 운영체제 구축 위한 온종일돌봄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하윤수 회장은 “지금 학교와 교원은 2년 간 누적된 아이들의 학습 결손과 정서 결핍을 회복하는데 전념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일방·편향적인 정책 강행에 몰두하고, 돌봄을 방치해 학교 현장을 더 큰 혼란에 빠뜨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 말기 ‘교육 대못 박기’를 즉각 중단하고 교육현안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하 회장은 대선 후보들에게도 “오늘의 요구는 비단 현 정권을 넘어 차기 정권, 정부가 감당하고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교육 비전과 공약으로 반드시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리당략을 초월해 교육을 국정의 중심에 놓는 ‘교육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