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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AI 도입으로 주 4.5일 근무제 선도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6. 27(금)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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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AI 예시 이미지
AI 행정지원 시스템 ‘KAI’ 도입… 업무 효율화로 근무환경·생산성 모두 잡아
[스쿨iTV] 공공기관의 근무혁신이 인공지능(AI)을 만나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은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의 업무지원 AI ‘KAI(KOMACON AI)’를 도입해 주 4.5일 근무제 안착을 위한 행정 효율화 및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KAI’는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는 ‘업무지원 AI’와 ▲내부 문서를 자동 정리·요약하는 ‘문서 분석 AI’ 기능을 갖췄다.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직원들이 창의적·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근무 시간은 단축되면서도 업무 효율은 향상되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진흥원은 이번 KAI 도입을 통해 디지털 전환 기반의 ‘주 4.5일제’ 정착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근무시간 단축을 넘어,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방점을 찍고 있다. 백종훈 원장은 “KAI는 공공기관 업무 혁신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효율성과 워라밸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역시 AI 기반 행정혁신과 근무환경 개선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AI 행정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경기도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진흥원의 사례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모범적 디지털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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