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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7월 수해 피해 학생에 긴급복지지원…복구·일상 회복 총력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7. 29(화)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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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경사진
천안지역 등 8개 시·군 피해 학생 45명에 긴급복지지원금 및 생계물품 총 3,120만 원 지원
[스쿨iTV]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중순 충남 중서부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일상 회복과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복지지원을 실시했다.

교육청은 천안 등 8개 시·군에서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32가구 45명의 학생들에게 총 3,120만 원 상당의 지원을 제공했다. 이 중 2,120만 원은 학생들이 생필품, 의류, 학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긴급복지지원금으로 지급되었으며, 나머지 1,000만 원 상당은 생계 물품으로 지원됐다.

충남교육청은 피해 학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며 심리적 회복에도 힘을 보탰다. 아울러 각 지역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연계한 피해 가정 방문 △Wee센터를 통한 심리 상담 지원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긴급 돌봄 및 구호물품 제공 등의 후속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긴급복지지원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족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과 학업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 교육복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자연재해나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는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을 활용해 긴급 생계 및 학습물품을 지원하는 ‘징검다리교실 행복더하기’ 예산을 편성해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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