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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부산교육청과 ‘S-PLAN’ 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9. 18(목)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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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역량 신장을 위한 시·도간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S-PLAN)’ 전국 확산 첫 걸음
[스쿨iTV]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8일, 학생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S-PLAN)’의 공동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PLAN은 2023년 서울시의회 지원으로 개발된 전국 최초의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로, 학생·학부모·교사의 만족도가 높은 검증된 검사도구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이 구축한 컴퓨터 기반 검사(CBT) 시스템을 활용하고, 향후 문항 공동 개발과 운영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2025년에는 양 교육청 교사가 참여하는 문항 개발 워크숍과 CBT 시스템 공동 사용이 진행되며, 2026년에는 검사 문항 공동 개발과 지속적인 협력이 추진된다. 또한, 정기 협의체 운영과 기술·인적 교류를 통해 진단검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S-PLAN을 부산교육청을 시작으로 17개 시·도교육청에 확산하는 첫걸음”이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시·도교육청과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다른 지역 교육청과의 협력 확대, 공동 연구·기술 개발, 정책 연계 강화 등 다양한 상생 모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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