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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내년 교육공무직 생활임금 시급 1만2,380원 확정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0. 02(목)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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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310원↑…법정 최저임금보다 2,060원 높아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6년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1만2,070원)보다 310원 인상한 1만2,380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이같이 심의·의결했으며, 이는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2,060원 높은 수준이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주 15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직원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국가가 정하는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근로자가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물가상승률과 최저임금 변동 등을 반영해 책정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20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생활임금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이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해서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안정된 생활이 든든한 기반이 된다”며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현장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부산교육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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