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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북학생의회, 하반기 정기회 개최…학생 제안 정책 검토
장준덕 기자입력 : 2025. 10. 15(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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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의 정기회
[스쿨iTV] 전북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5 전북학생의회 제2기 하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들의 자유발언과 분과별 안건 심의를 통해 학생 참여형 정책 논의가 이뤄졌다.

정기회에서는 총 7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3분 자유발언에서는 이강준 학생의원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위한 관심 확대’를, 백연아 학생의원이 ‘강제 야간 자율학습 폐지와 학생 선택권 보장’을 주제로 발언하며 학생 권리와 학습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분과위원회 안건으로는 △학교 조리실무사 인력 배치 기준 개선 △도내 청소년 공인 영어시험 응시료 지원 △인권 존중 학생 서포터즈 운영 △전북형 학생 청원 옴부즈만 연계 제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 운영 규정 개정안 등 5건이 상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들은 각 안건의 현황과 검토 의견,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김수호 학생의장은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학교와 전북교육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과 의정활동을 병행하며 적극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은 학생 제안 정책을 진정성 있게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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