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 강력 반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2. 30(화) 16:12

“국가 핵심 산업 흔드는 정치적 논란 중단해야… 국익 훼손 우려”
[스쿨iTV]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둘러싸고 지방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30일 성명을 내고 “이미 최적의 입지로 확정돼 대규모 투자와 공사가 진행 중인 국가 핵심 산업을 정치적 발언으로 흔드는 것은 국익을 해치는 행위”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960조 원을 투자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2019년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통해 추진이 시작됐고 2023년 3월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확정됐다. 현재 전력·용수 등 기반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으며,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삼성전자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해 토지 보상도 본격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월 착공해 2027년 가동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80% 이상이 용인과 평택 등 경기 남부에 집적돼 있어 산업 생태계 측면에서도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AI 시대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서 지방 이전 가능성을 언급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역시 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의 이전 검토 필요성을 시사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미 막대한 민간 투자와 국가 예산이 투입된 상황에서의 이전론은 매몰 비용 증가와 산업 생태계 붕괴, 인력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기업과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점과도 배치된다”며 정책 일관성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미래가 걸린 국가 핵심 프로젝트”라며 “정부는 정치적 논란을 중단하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30일 성명을 내고 “이미 최적의 입지로 확정돼 대규모 투자와 공사가 진행 중인 국가 핵심 산업을 정치적 발언으로 흔드는 것은 국익을 해치는 행위”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960조 원을 투자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2019년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통해 추진이 시작됐고 2023년 3월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확정됐다. 현재 전력·용수 등 기반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으며,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삼성전자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해 토지 보상도 본격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월 착공해 2027년 가동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80% 이상이 용인과 평택 등 경기 남부에 집적돼 있어 산업 생태계 측면에서도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AI 시대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서 지방 이전 가능성을 언급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역시 전력이 풍부한 지역으로의 이전 검토 필요성을 시사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미 막대한 민간 투자와 국가 예산이 투입된 상황에서의 이전론은 매몰 비용 증가와 산업 생태계 붕괴, 인력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기업과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점과도 배치된다”며 정책 일관성 문제를 제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미래가 걸린 국가 핵심 프로젝트”라며 “정부는 정치적 논란을 중단하고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