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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반도체 국가산단 정상 추진 촉구 성명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02(금)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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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 발표
“재검토 중단하고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야”
[스쿨iTV] 용인특례시의회가 정부를 향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일 본회의장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제기되고 있는 사업 재검토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임현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공동으로 맡아 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혔다.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책임질 중대한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조성 공사 착공을 앞둔 시점에서의 재검토 논의는 사업의 안정성과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대규모 고용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과 토지 보상 절차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이 같은 상황에서 제기된 재검토 논란이 사업 전반에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시의회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당초 계획에 따른 정상 추진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구축 ▲친환경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 마련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임현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국가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는 재검토 논란으로 사업 추진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특례시의회는 국가와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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