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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하철 8호선 연장 특위’ 출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05(월)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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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의원 위원장 임명… 판교 연장 예타 통과·교통난 해소 총력
[스쿨iTV]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성남·판교 일대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특별위원장에 이서영(비례) 도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유형진 교육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해 특위 출범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에 출범한 특별위원회는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해당 사업은 현 8호선 종점인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 구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2019년 제1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성남시의 핵심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을 한 차례 철회한 바 있으나, 이후 정자동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등 경제성 강화 요소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에 예타 대상 사업으로 재신청한 상태다.

특별위원회는 향후 예타 통과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도·정부 간 협력체계 구축 ▲국토교통부 승인 확보 전략 수립 ▲전문가 간담회 개최 및 정책 지원 방안 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을 안정적으로 견인하고, 성남·판교 일대 교통난 해소와 수도권 남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출범식에서 “오늘 출범한 특별위원회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을 쾌속으로 추진하기 위한 돌파구이자, 성남 교통 혁신의 든든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서영 위원장의 강단 있는 추진력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반드시 ‘8호선 판교 연장’이라는 대역사를 이뤄 성남의 교통 경쟁력과 경기도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서영 특별위원장은 “8호선 판교 연장이 분당 전반의 교통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비한 교통 혼잡 해소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연장 노선 확대 가능성과 광역교통 개선 방안까지 폭넓게 검토해 주민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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