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산물 통합마케팅…1조1천억 시대 열었다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1. 27(화) 16:17

통합마케팅 1.1조 시대 안착… 산지 유통구조 대전환 성과 가시화
‘daily’ 브랜드 매출 1,170억 원, 출하량 31.6% 증가 `역대 최대실적'
‘daily’ 브랜드 매출 1,170억 원, 출하량 31.6% 증가 `역대 최대실적'
[스쿨iTV] 경상북도가 추진해 온 농산물 통합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산지 유통구조 개편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도내 20개 시·군이 참여한 통합마케팅 조직을 통해 취급한 농산물 규모가 1조1,353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별 농가 중심의 분산 출하 방식을 개선해 산지 물량을 조직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경북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데일리)’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daily’는 지난해 매출 1,1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4% 증가했으며, 브랜드 도입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출하량 역시 전년보다 31.6% 늘어나 유통시장 내 입지를 확대했다.
통합마케팅 체계 구축에 따라 도내 16개 통합마케팅 조직의 공동출하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하 조직의 납품 비율은 2024년 43.8%에서 2025년 46.5%로 상승했다. 스마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활용한 공동선별과 품질 표준화로 유통 단계는 단축되고, 대량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
브랜드 운영 전략 역시 성과를 뒷받침했다. ‘daily’는 시장 여건에 맞춘 품위 기준 조정과 신품종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품목별로는 복숭아 매출이 전년 대비 75.8% 증가했으며, 사과와 포도 등 주요 과수 품목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청송·영천·상주·문경·경산 등 주요 과수 산지가 단일 브랜드로 통합되면서 산지 간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올해 통합마케팅 사업비 98억 원을 포함해 스마트 APC 구축, 공동선별 지원 등 유통 관련 16개 사업에 총 860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유통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통합마케팅과 ‘daily’ 브랜드 성과는 산지 조직화와 유통 구조 개선의 효과가 수치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도내 20개 시·군이 참여한 통합마케팅 조직을 통해 취급한 농산물 규모가 1조1,353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별 농가 중심의 분산 출하 방식을 개선해 산지 물량을 조직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경북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데일리)’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daily’는 지난해 매출 1,1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2.4% 증가했으며, 브랜드 도입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출하량 역시 전년보다 31.6% 늘어나 유통시장 내 입지를 확대했다.
통합마케팅 체계 구축에 따라 도내 16개 통합마케팅 조직의 공동출하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출하 조직의 납품 비율은 2024년 43.8%에서 2025년 46.5%로 상승했다. 스마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활용한 공동선별과 품질 표준화로 유통 단계는 단축되고, 대량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
브랜드 운영 전략 역시 성과를 뒷받침했다. ‘daily’는 시장 여건에 맞춘 품위 기준 조정과 신품종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품목별로는 복숭아 매출이 전년 대비 75.8% 증가했으며, 사과와 포도 등 주요 과수 품목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청송·영천·상주·문경·경산 등 주요 과수 산지가 단일 브랜드로 통합되면서 산지 간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올해 통합마케팅 사업비 98억 원을 포함해 스마트 APC 구축, 공동선별 지원 등 유통 관련 16개 사업에 총 860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유통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통합마케팅과 ‘daily’ 브랜드 성과는 산지 조직화와 유통 구조 개선의 효과가 수치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