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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공항버스 불편 해소 나선 경기도의회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29(목)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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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의원, 경기도와 간담회… “환승거점 외면한 노선, 주민 수요 반영해야”
[스쿨iTV]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4)이 기흥역 일대 주민들의 공항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자영 의원은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3)과 함께 지난 28일 경기도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흥역 인근 공항버스 정차 확대와 노선 조정 필요성을 집중 제기했다.

기흥역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했지만, 인천·김포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는 각각 1개 노선만 운행되고 있으며, 정류소 접근성 또한 떨어져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전자영 의원은 “기흥역은 수인분당선과 에버라인이 만나는 핵심 환승 거점임에도 공항버스가 경유하지 않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며 “정류소 추가 정차와 신규 노선 신설을 포함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종섭 의원도 “기흥구 일대 공항버스 이용 수요에 대한 주민 요구가 계속 제기되고 있음에도 행정과 운수사의 대응은 소극적이었다”며 “실제 이용 수요와 교통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담당 부서는 “기흥구를 경유하는 기존 공항버스 노선과 이용 현황을 재검토하고, 운수사와 협의를 통해 조정 방안을 지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기흥역을 비롯해 신갈·흥덕 지역 주민들이 공항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며 “지역 내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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