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지방자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특위’ 출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03(화) 16:17
가가
특별위원장에 김성남 의원… 포천 기점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총력
[스쿨iTV]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포천을 기점으로 수도권 서북부와 서울·인천을 잇는 ‘GTX-G 노선’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지난 2일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특별위원장에 김성남(포천2) 의원을 임명했다.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남 특별위원장,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서광범(여주1)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경기도가 2024년 ‘GTX 플러스 노선’으로 제안한 GTX-G의 조기 도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GTX-G는 포천 송우를 기점으로 의정부·남양주·구리를 거쳐 서울 건대입구·논현·사당, KTX 광명역을 지나 인천 숭의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약 84.4km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현재 포천시를 중심으로 GTX-G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GTX-G 노선 도입을 통해 포천을 포함한 경기 북부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앙정부와 경기도, 포천시 간 정책 조율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추진 전략 수립과 국비 확보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등 주요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경기도형 광역철도망 확충’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GTX-G 노선 조기 도입은 포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특별위원회가 실질적인 추진 동력이 돼 사업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김성남 특별위원장은 “GTX-G 노선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전문가 자문과 시민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하겠다”며 “이번 출범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