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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관내 조경업체 공공계약 참여 활성화 간담회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11(수)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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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수 의장 간담회 인사말 모습
지역 건설산업 상생과 공정한 발주 환경 개선 논의
[스쿨iTV] 화성특례시의회가 지역 조경업체의 공공계약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화성시 조경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관내 조경업체의 건전한 발전과 공공 발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경협회 시의회 방문 기념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강선수 화성시 조경협의회장과 협의회 회원, 시 건설과 및 공원녹지사업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적 보완책과 행정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경협의회는 ▲조경시설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우선 원칙의 실효성 확보 ▲전문건설업체 등록 실태 점검 강화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업체 단속 강화 등 지역 업체 보호를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외지 업체의 형식적 등록이나 불공정 경쟁으로 인해 지역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도 전달했다.

배정수 의장은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관내 조경업체들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는 것은 균형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며 “시 발주 사업에서 지역 업체의 참여 문턱을 낮출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를 철저히 해 정당한 지역 업체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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