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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산마라톤 1만 1천여 명과 함께 힘찬 출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3. 24(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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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개최…교통 통제 등 안전관리 총력
[스쿨iTV] 영주시가 내달 5일 개최하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1만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쳐 성황을 이뤘다. 이는 소백산의 수려한 경관과 주요 문화·관광지를 잇는 코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제공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마라톤 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영주역, 서천교, 순흥면 일대와 선비촌 등을 경유하는 구간으로,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교통 통제 협조체계 구축,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와의 사전 협력 강화, 마라톤 코스 정비 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환경정비, 차선도색,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등 대회 당일까지 철저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회 당일에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잔치국수, 영주 한우·한돈 불고기, 고구마 빵, 영주 사과,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시는 원활한 경기 진행과 참가자 안전 확보를 위해 코스 전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와 도로변 주정차 금지를 실시한다. 영주역 일대, 신영주 주유소 주변, 주요 교차로 구간 등 일부 구간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운영되며, 그 외 구간에서도 주정차 자제를 권고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서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교통 통제 구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영주소백산 마라톤대회는 4월 5일 오전 9시 영주시민운동장서 풀코스 출발과 함께 시작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 특산품과 기념품, 푸짐한 먹을거리가 제공되며, 서울과 인천·대구·부산·대전·울산 등에서 오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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