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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ICT 융합 어르신 건강관리 본격화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08(수)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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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방문·AI·IoT 비대면 서비스 병행… ‘오늘건강’ 앱 기반 맞춤형 케어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디지털 활용 능력에 따라 대면 방문 서비스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비대면 서비스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가정을 찾아 혈압·혈당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필요시 지역 자원과 연계하는 등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어르신에게는 ‘오늘건강’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용자가 스스로 건강 수치를 측정하면 보건소 전담 인력이 이를 모니터링하며 6개월간 맞춤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구시는 어르신의 건강 수준과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에 따라 대상자를 세분화해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기기 사용법과 앱 활용을 1대1로 안내해 접근성을 높인다.

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건강 상태 평가를 거쳐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구광역시 관계자는 “ICT 기반 비대면 관리와 방문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자가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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