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확대…보행 안전 강화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10(금) 14:48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48대 신규 설치·28대 교체…전수 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음향신호기 확대 설치에 나섰다.
대구시는 사업비 9,500만 원을 투입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정비·확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보행신호등 상태와 횡단보도 위치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보행 편의시설이다. 올해 1월 말 기준 대구 지역에는 792개 교차로에 총 3,784대가 설치·운영 중이다.
대구시는 민원 요청과 유관기관 의견, 실제 이동 동선을 종합 분석해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태전파출소 일대 등 13곳에 48대를 신규 설치하고, 본리네거리 등 6곳에서는 노후 장비 28대를 교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특별 점검도 실시했다. 시는 지난 3월 말까지 전수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고장 장비는 즉시 수리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시각장애인의 독립적 이동을 지원하고, 횡단보도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교통약자의 보행권 보장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관련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사업비 9,500만 원을 투입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정비·확대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보행신호등 상태와 횡단보도 위치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보행 편의시설이다. 올해 1월 말 기준 대구 지역에는 792개 교차로에 총 3,784대가 설치·운영 중이다.
대구시는 민원 요청과 유관기관 의견, 실제 이동 동선을 종합 분석해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태전파출소 일대 등 13곳에 48대를 신규 설치하고, 본리네거리 등 6곳에서는 노후 장비 28대를 교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특별 점검도 실시했다. 시는 지난 3월 말까지 전수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고장 장비는 즉시 수리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했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이 시각장애인의 독립적 이동을 지원하고, 횡단보도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교통약자의 보행권 보장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관련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