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실천으로”…전남교육청, 세월호 12주기 교육주간 운영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4. 13(월) 15:28

영상·토론·사회참여 프로젝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4월 16일 전 기관 묵념
[스쿨iTV] 전라남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교육주간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참여한다. 단순 추모를 넘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4월 16일 오전 10시에는 전 기관이 동시에 묵념에 참여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노란 리본 달기와 추모 메시지 작성, 학생자치회 중심의 SNS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주간은 ‘기억–이해–실천–확산’의 단계로 구성된 통합 교육과정 형태로 운영된다. 초등학교에서는 동화와 영상을 활용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안전 실천 약속을 만드는 활동이 이뤄진다. 중학교에서는 관련 영상 시청과 토론을 통해 안전사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등학교에서는 정책 토론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6일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이 함께하는 기억식이 열리며, 진도에서는 세월호 12주기 학술대회가 개최돼 지난 12년을 돌아보고 향후 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김광식 전남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세월호 교육은 특정 시기에 그치는 계기교육이 아니라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돼야 할 삶의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기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책임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온라인 기억관과 다양한 수업 자료,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교 현장의 교육 실천을 지원하고, ‘기억하는 교육’을 넘어 ‘변화를 만드는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주간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참여한다. 단순 추모를 넘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안전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4월 16일 오전 10시에는 전 기관이 동시에 묵념에 참여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노란 리본 달기와 추모 메시지 작성, 학생자치회 중심의 SNS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주간은 ‘기억–이해–실천–확산’의 단계로 구성된 통합 교육과정 형태로 운영된다. 초등학교에서는 동화와 영상을 활용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안전 실천 약속을 만드는 활동이 이뤄진다. 중학교에서는 관련 영상 시청과 토론을 통해 안전사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등학교에서는 정책 토론과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6일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이 함께하는 기억식이 열리며, 진도에서는 세월호 12주기 학술대회가 개최돼 지난 12년을 돌아보고 향후 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김광식 전남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세월호 교육은 특정 시기에 그치는 계기교육이 아니라 교육과정 속에서 지속돼야 할 삶의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기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책임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온라인 기억관과 다양한 수업 자료,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교 현장의 교육 실천을 지원하고, ‘기억하는 교육’을 넘어 ‘변화를 만드는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