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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7년 국비 확보 총력…핵심 사업 점검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16(목)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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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도 제3차 국비전략보고회 사진
민·군 통합공항·취수원 다변화 등 핵심사업 추진상황 점검…AI로봇 등 미래산업 국비 전략 논의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16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2027년 국비전략보고회’를 열고 주요 국책사업과 신규 사업의 국비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시는 2년 연속 9조 원 이상 국비 확보를 목표로 올해 1월부터 국비전략보고회를 상시 운영하며 신규 사업과 대형 국책사업 발굴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발굴 사업을 정부부처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점검 단계로, 사업 완성도와 국정과제 연계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달빛철도 건설,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대보수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미래 신산업 분야 전략도 다뤄졌다.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AI로봇 가변식 실증공간 구축,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 시스템 구축, 미래항공 핵심부품 신기술 지원체계 구축 등 신규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대구시는 이달 말까지 국비 신청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 정부 예산안 국회 제출 전까지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 여부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12월 국회 예산안 확정까지 단계별 대응 전략을 추진한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정부 예산 편성 단계에 맞춰 중앙부처 설득부터 국회 심의까지 적극 대응해 지역 핵심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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