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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 협업사업’ 본격 추진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19(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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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서비스위원회 회의 사진
1억9천만 원 투입…환자안전·필수의료·감염병 대응 강화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지역 의료 경쟁력 강화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 협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 ▲지역필수보건의료 ▲위기대응거버넌스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환자 중심 의료환경 조성과 필수의료 강화, 감염병 대응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한다.

보건의료서비스위원회는 의료진 역량 강화 교육과 환자안전문화 측정도구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의료기관 서비스 질 향상을 추진한다.

지역필수보건의료위원회는 응급·심장·뇌혈관·소아·중증·산모 등 6개 분야로 나눠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고위험 산모·신생아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과 핫라인 정비 등을 논의 중이다.

위기대응거버넌스위원회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교육과 AI·빅데이터 기반 역학조사 고도화를 추진하고, 관계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 전문성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의료 네트워크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의료 공백 없는 메디시티 대구 실현을 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시티 대구’는 2009년 대구시가 ‘의료특별시’를 선언하며 시작된 도시 브랜드로,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재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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