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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100억 원 규모 ‘광역이음 프로젝트’ 선정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29(수)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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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 중심 산업·인재·정주 통합 생태계 구축
[스쿨iTV] 대구시와 경북도가 고용노동부 일자리 공모사업인 ‘광역이음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총 100억 원 규모로, 국비 80억, 시·도 10억씩을 투입해 초광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기반으로 산업·인재·생활권을 연계한 통합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구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장부품, 자율주행 분야를, 경북은 차체·소재·배터리 제조를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대구→경북 통근자는 13만 명, 경북→대구는 4만4천 명에 달한다.

사업은 ▲대경권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미래 모빌리티 일자리 고도화 ▲정주형 인재 생태계 조성 등 3개 프로젝트, 8개 세부 사업으로 진행된다.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공동 DB 구축, 원·하청 및 협력사 공동 R&D 지원, 산업안전·수익성 개선, 통근자 주거·교통비 지원, 재직자 맞춤 훈련 등이 포함된다.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공동 단장인 ‘대경이음 추진단’을 운영해 행정·지리적 경계를 넘어 협력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초광역 협력모델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선도사례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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