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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유가 피해지원금…5월부터 모든 주유소 사용 가능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30(목)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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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대구사랑상품권 동일 적용, 일부 대형매장 단말기 공유 주유소 제외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5월 1일부터 연 매출과 관계없이 모든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대구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됐다.

신용·체크카드로 받은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주유소와 인근 대형매장이 사업자등록번호와 단말기를 공유하는 경우에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대구사랑상품권도 기존 가맹점과 한시적으로 추가 등록된 주유소에서 연 매출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원금 사용 기한인 8월 31일 이후에는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주유소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한편, 1차 신청 대상자 18만 9,786명 중 4월 30일 기준 68.3%인 12만 9,637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됐다.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주유소 사용처 확대를 통해 시민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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