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4910억 원 추경 편성…고유가·민생 안정 집중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8(월) 18:19

정부 추경 연계 원포인트 추경…유가 부담 완화·취약계층 지원·재난안전 강화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4,91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대구시 총예산은 12조 1,988억 원으로 기존 대비 4.2%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9조 8,281억 원, 특별회계는 2조 3,707억 원으로 각각 확대됐다.
이번 예산안은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국고보조금 3,163억 원과 보통교부세 1,449억 원 등을 재원으로 활용했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중교통비 환급(K-패스), 유가보조금 지원 등 민생 체감형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비중은 고유가 부담 완화 분야로 4,241억 원이 편성됐다. 이 중 고유가 피해지원금 3,503억 원이 포함됐다. 지원금은 기초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50만 원, 소득 하위 70% 15만 원 등으로 지급되며, 일부 지역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로 제한된다.
또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83억 원을 추가 편성해 환급률 상향과 기준 완화를 한시 적용하고, 화물·택시·버스 등 운수업계 유류비 지원에 423억 원을 반영했다.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에도 40억 원이 추가 배정됐다.
민생 안정 분야에는 362억 원이 편성됐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와 일상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청년미래센터 설치·운영, 청년 일경험 사업, 창업 지원,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에는 307억 원이 투입된다. 산불진화차 확충과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폭염 대응 시설 확충 등이 포함됐다. 지하시설물 DB 개선, 빗물펌프장 정비, 공공시설 리모델링 등 생활 안전 개선 사업도 반영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정부 추경과 연계해 민생 안정 사업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며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325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으로 대구시 총예산은 12조 1,988억 원으로 기존 대비 4.2%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9조 8,281억 원, 특별회계는 2조 3,707억 원으로 각각 확대됐다.
이번 예산안은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국고보조금 3,163억 원과 보통교부세 1,449억 원 등을 재원으로 활용했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중교통비 환급(K-패스), 유가보조금 지원 등 민생 체감형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비중은 고유가 부담 완화 분야로 4,241억 원이 편성됐다. 이 중 고유가 피해지원금 3,503억 원이 포함됐다. 지원금은 기초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50만 원, 소득 하위 70% 15만 원 등으로 지급되며, 일부 지역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로 제한된다.
또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83억 원을 추가 편성해 환급률 상향과 기준 완화를 한시 적용하고, 화물·택시·버스 등 운수업계 유류비 지원에 423억 원을 반영했다.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에도 40억 원이 추가 배정됐다.
민생 안정 분야에는 362억 원이 편성됐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와 일상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청년미래센터 설치·운영, 청년 일경험 사업, 창업 지원,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에는 307억 원이 투입된다. 산불진화차 확충과 산불감시카메라 설치, 폭염 대응 시설 확충 등이 포함됐다. 지하시설물 DB 개선, 빗물펌프장 정비, 공공시설 리모델링 등 생활 안전 개선 사업도 반영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정부 추경과 연계해 민생 안정 사업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며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325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