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결의대회 개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6. 09(화) 19:10

선택과 집중으로 40여 개 기관 유치전… 경북, 2차 공공기관 이전 총력전
첨단제조·스마트물류·애그리테크·교육연수 등 4대 전략 제시… “지금부터가 진짜 전쟁”
첨단제조·스마트물류·애그리테크·교육연수 등 4대 전략 제시… “지금부터가 진짜 전쟁”
[스쿨iTV] 경북도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40여 개 전략 유치 대상 기관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경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공공기관 유치위원과 관련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공공기관 경북 이전 결의대회’를 열고 유치 전략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 이후 정부 차원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의 유치 활동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40여 개 기관을 전략 유치군으로 선정했다. 대상 기관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의 연계성, 지역 특화산업과의 시너지, 기존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추렸다.
도는 2차 공공기관 이전 통해 산업과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첨단제조 혁신벨트 △스마트물류 벨트 △애그리테크 벨트 △생활·교육 중심축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첨단제조 혁신벨트는 반도체·이차전지·원전·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15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한다.
스마트물류 벨트는 경북혁신도시에 집적된 도로·교통·우정·조달 기능을 활용해 물류와 유통,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이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도로교통연구원, 우정사업 관련 기관 등 13개 기관이 대상이다.
애그리테크 벨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 기존 농업 관련 기관에 유통·가공·수출 기능을 결합하는 방안이다. 경북도는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 국립산림과학원 등 6개 기관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교육 중심축은 문화·환경·복지 기관과 교육·연수기관을 집적해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보육진흥원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주요 유치 대상으로 거론됐다.
현재 경북혁신도시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정사업정보센터, 조달청 품질관리단,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다.
이날 토론에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이전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관계부처와 기관 임직원, 노조 등을 대상으로 이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철영 공동 유치위원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북이 최적의 입지라는 점을 적극 알리고 도민과 함께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산업 간 시너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지방정부 출범과 함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공공기관 유치위원과 관련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공공기관 경북 이전 결의대회’를 열고 유치 전략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 이후 정부 차원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의 유치 활동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40여 개 기관을 전략 유치군으로 선정했다. 대상 기관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의 연계성, 지역 특화산업과의 시너지, 기존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의 협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추렸다.
도는 2차 공공기관 이전 통해 산업과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첨단제조 혁신벨트 △스마트물류 벨트 △애그리테크 벨트 △생활·교육 중심축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첨단제조 혁신벨트는 반도체·이차전지·원전·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15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한다.
스마트물류 벨트는 경북혁신도시에 집적된 도로·교통·우정·조달 기능을 활용해 물류와 유통,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이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도로교통연구원, 우정사업 관련 기관 등 13개 기관이 대상이다.
애그리테크 벨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 기존 농업 관련 기관에 유통·가공·수출 기능을 결합하는 방안이다. 경북도는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 국립산림과학원 등 6개 기관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교육 중심축은 문화·환경·복지 기관과 교육·연수기관을 집적해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보육진흥원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주요 유치 대상으로 거론됐다.
현재 경북혁신도시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정사업정보센터, 조달청 품질관리단,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있다.
이날 토론에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이전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관계부처와 기관 임직원, 노조 등을 대상으로 이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철영 공동 유치위원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북이 최적의 입지라는 점을 적극 알리고 도민과 함께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산업 간 시너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지방정부 출범과 함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