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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우수기 앞두고 하천공사장 안전점검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10(수)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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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 안전점검 현장 사진
낙동강·금호강·신천 공사현장 3곳 점검… 6월 말부터 주요 공사 일시 중지
[스쿨iTV] 대구시 도시건설본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구역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도시건설본부는 지난 9~10일 낙동강·금호강·신천 일원에서 추진 중인 공사현장 3곳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공사(1공구), 신천처리구역(성북교~동신교) 오수간선관로 설치공사 등이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토사 유실,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건설본부는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비롯해 가시설물 철거 여부, 자재·장비 정리 실태, 비상연락망과 긴급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우수기 이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정기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 하천 수위 상승과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말부터 하천구역 내 주요 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우수기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병환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장은 “우수기 전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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