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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주말 칠성시장서 민생행보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6. 13(토)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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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시장에서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 추경호 당선인
당선 후 첫 현장 방문… 상인 애로 청취·전통시장 활성화 논의
[스쿨iTV]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현장 방문지로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챙기기에 나섰다.

추 당선인은 13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칠성시장을 방문한 추경호 당선인

이날 추 당선인은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청과물시장과 수산시장 등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했다.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추 당선인은 후보 시절 칠성시장과 서문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축제와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상인회는 야시장 운영 활성화와 상인연합회 법인 설립 등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추 당선인은 "근본적인 체제 전환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현실에 맞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사결정 과정 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자"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상인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고물가와 온라인 플랫폼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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