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국가교육위원회, 미래 대입제도 개편 방향 모색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8. 26(수) 15:29

▲대구교육청-국가교육위원회, 미래 대입제도 개편 방향 모색
대구서 ‘국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대입제도’ 현장토론회 개최
[스쿨iTV] 대구시교육청과 국가교육위원회가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대입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와 함께 26일 오후 대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국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대입제도’를 주제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과 전남·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지역 현장토론회다.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국가 차원의 대입제도 논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가교육위원회 국민참여위원, 교원,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진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을 주제로 수업·평가·수능의 연계 개편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민석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장은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평가 설계와 채점 지원 가능성, 서·논술형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발표했다.
발제에 이어 참석자들은 10명 안팎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현행 대입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 대입제도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그룹별 논의 결과를 공유하며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서·논술형 평가 운영 경험과 평가 혁신 방향도 소개했다. 특히 서·논술형 평가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평가 설계부터 채점까지 담당하는 교사의 평가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IB 교육을 8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대구형 서·논술형 평가’를 운영하며 공동 설계·공동 채점·다층 채점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2년간 361명의 채점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교사의 평가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 채점 표준화와 공동 채점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서·논술형 평가 확대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있다.
학교의 문항 개발과 채점, 학생별 피드백 등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대구형 서·논·구술형 평가 플랫폼 ‘뎁스(DEPTH)’도 2023년부터 개발해 올해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다.
‘뎁스’는 평가 설계와 공동 채점, 채점 표준화, AI 기반 채점 보조 및 피드백 등을 지원해 교사의 전문적 판단을 돕는 평가 지원체계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는 학생들이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성장하도록 설계된 국가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대구는 IB 교육과 대구형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가 바뀌어야 교실 수업이 바뀌고, 수업의 변화가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교육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의 성장과 미래를 중심에 둔 평가와 대입제도가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차정인)와 함께 26일 오후 대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국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대입제도’를 주제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과 전남·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지역 현장토론회다.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국가 차원의 대입제도 논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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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가교육위원회 국민참여위원, 교원,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진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 위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향’을 주제로 수업·평가·수능의 연계 개편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민석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장은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평가 설계와 채점 지원 가능성, 서·논술형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발표했다.
발제에 이어 참석자들은 10명 안팎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현행 대입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 대입제도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그룹별 논의 결과를 공유하며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서·논술형 평가 운영 경험과 평가 혁신 방향도 소개했다. 특히 서·논술형 평가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평가 설계부터 채점까지 담당하는 교사의 평가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IB 교육을 8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대구형 서·논술형 평가’를 운영하며 공동 설계·공동 채점·다층 채점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2년간 361명의 채점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교사의 평가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 채점 표준화와 공동 채점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서·논술형 평가 확대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있다.
학교의 문항 개발과 채점, 학생별 피드백 등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대구형 서·논·구술형 평가 플랫폼 ‘뎁스(DEPTH)’도 2023년부터 개발해 올해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다.
‘뎁스’는 평가 설계와 공동 채점, 채점 표준화, AI 기반 채점 보조 및 피드백 등을 지원해 교사의 전문적 판단을 돕는 평가 지원체계로 활용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는 학생들이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성장하도록 설계된 국가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대구는 IB 교육과 대구형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가 바뀌어야 교실 수업이 바뀌고, 수업의 변화가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교육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의 성장과 미래를 중심에 둔 평가와 대입제도가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