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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맘프를 교육의 장으로...다문화 행사 열어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9. 10. 24(목)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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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국립예술단 공연관람, 다문화 감수성 함양 교직원 연수, 다문화 그림그리기대회 등

[스쿨iTV] 경남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MAMF(맘프) 2019’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다문화 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개막 첫날인 25일에는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맘프 주빈국인 스리랑카 국립청소년예술단 공연을 도내 초, 중, 고 학생과 교직원 500명이 관람하고, 같은 날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함양 연수가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이어진다. 26일에는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경남 학생 다문화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린다.

맘프 주빈국 스리랑카 국립청소년예술단 공연은 스리랑카의 전통춤을 선보이며 특히 우리나라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협연하는 무대도 있어 공연관람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은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학급과 교원이 사제동행으로 관람하고 수업과에서 나누는 활동을 이어간다.

교직원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된 연수에서는 도내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문경희 교수(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가 호주 한인들의 이민사례를 중심으로 지구촌 이주 현상과 이민자의 삶을 조명해보고 우리 사회 이주 현상과 교육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26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는 경남 학생 다문화 그림그리기 대회는 초, 중, 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가해 ‘우리 모두는 다문화인입니다’를 주제로 초등부과 중등부를 나누어 실시된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기량을 발휘하는 한편, 대회 장소에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도 함께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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