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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광역시 VEM 콘퍼런스 개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6. 29(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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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 전문가 지식 공유 및 공공건설 가치 향상의 소통 플랫폼 마련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공공건설사업의 가치를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VE) 전문가들과의 지식 교류와 소통을 위해 **‘2025 대구광역시 VEM(가치공학관리) 콘퍼런스’**를 6월 27일(금) 오후 2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약 중인 국내·국제 VE 전문가(CVS, CVP, KCVS), 대구시 설계 VE 위원, 건설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VE에 관심 있는 시민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효율적인 VEM 회의 스킬’이라는 주제로 최귀용 (사)한국가치경영협회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VE와 관련된 주제 강연을 이어갔다.

▲김은정 사무총장(대한민국 맨발학교): “100세 건강, 지적의 맨발 걷기” ▲김덕진 전문위원(CVS, 대한안전기술원): “리스크 기반 건설안전 패러다임의 전환” ▲이종탁 박사(CVS, CVP, ㈜한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반복되는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VEM 전문가의 역할과 가치”

강연 후에는 관련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는 약 300여 명의 국내·국제 인증 VE 전문가가 활동 중이며, 이들은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공공 건설사업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는 VE 기법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예산 절감과 품질 향상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21건의 공사에 대한 VE를 시행, 총 253건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 공공시설의 가치 향상과 함께 약 53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2012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213건의 80억 원 이상 대형사업에 VE 검토를 실시해 총 4,382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VEM 콘퍼런스를 통해 지역 VE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VE 활성화를 통해 공공건설의 예산 절감과 가치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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