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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혁신도시 발전 간담회’ 개최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7. 09(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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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유치 총력·지역상생 발전 방안 논의… 혁신도시 정주여건 지속 개선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7월 9일(수) 오전 11시, 신용보증기금 중회의실에서 ‘혁신도시발전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및 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지난 13년간 교통,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대구한의대 병원 개원과 혁신캠퍼스 개교, 대구한의대역 개통, 복합문화센터 개관, 동부소방서 이전 등으로 시민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어린이 특화 생활 SOC, 제2빙상장, 제2수목원, 안심하이패스 등도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다.

1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성과도 눈에 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물품과 서비스 구매 증가, 지역 산업 성장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났다. 2020년 이후 지역인재 582명을 채용했으며, 2024년 기준 지역물품 구매 규모는 1,287억 원에 이른다. 특히 일부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전략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관 협의체 구성과 유치 전략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계획도 공유하며, 지역 공약 실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참여기관들은 다음과 같은 상생사업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펀드 확대 ▲한국산업단지공단: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유치 ▲한국사학진흥재단: 사립대학 연계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 ▲대구광역시: 공공기관-지역은행 간 금융거래 확대 ▲동구청: 혁신도시 상생마켓 운영 등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혁신도시 발전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대구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새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은 지역 균형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구시는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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